다시 코로나 확진자수가 하루가 다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코로나 재 유행은 대한민국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다시 재 유행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언제 끝날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다시 커지고 있다고 보시며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더블링 현상을 보이며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코로나 확진자 수와 코로나 BA5 증상 등에 대해 알아보는 글을 작성해보았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아래 글을 보시고 천천히 살펴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 그럼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더블링현상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현재 코로나가 더블링 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했는데 더블링 현상은 무엇일까요?
더블링 현상이란 코로나 확진자가 전날 대비 2배 이상 발생되는 것을 코로나 더블링 현상이라고 부릅니다. 예를 들어 오늘 확진자가 1,000명이 발생했다고 하고 내일 코로나 확진자가 2,000명이 발생하면 이를 더블링 현상이라고 부르죠.
코로나 확진자 재유행 중
우리나라에서 현재 코로나 확진자수는 7월부터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확진자 수가 두배씩 늘어나는 더블링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전파력이 강하다고 알려진 오미크론의 변위인 BA5가 점차적으로 우세종이 되면서 확진자 수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여름 8월이 코로나 재유형 절정이지 않을까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치명률은 높아지지 않고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는 마시고 그렇다고 너무 안일하게 대응하지는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 가족과 주변 사람들을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정부 방역에 동참하고 따라서 코로나에 걸리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요?
코로나 확진자 증상 : BA5
- 인후통, 피로감, 코막힘
- 냉방병과 비슷
- 기존 오미크론 증상 나타남 (고열, 기침, 가래, 몸살 등)
뉴스를 살펴보면 코로나 확진자 수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며 생활 주변에서도 확연하게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제 주변에도 코로나 확진자가 요새 많아졌다는 소식을 많이 접하고 있습니다.
우세종이 돼버린 BA5?
- 면역체계 상관없이 전파되며 기존 코로나 감염자 재감염 가능
- 코로나 백신 접종자도 감염 가능
코로나 변이의 전파력 상승도 상승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대비 스텔스 오미크론은 30% 증가되었고 이에 대비해 BA5 변이도 35%가 증가되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파력 때문에 다들 무서워하는 이유죠. 치명률은 낮아졌다고 하지만 스텔스 오미크론보다 35% 전파력이 높아 상당히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코로나 예방방법
그렇다면 코로나 BA5 변이 예방방법은 무엇일까요? 기존과 동일하게 실내외 마스크(KF94 이상) 착용하고 30초 이상 손 씻고, 사적 모임 최소화, 환기를 자주 하고 증상 발생 시 신속히 자가검사를 실시해야 합니다. 곧 여름휴가가 시작될 텐데 코로나 확진자 수를 확인 후 계획을 해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오늘은 코로나 변이 BA5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결론적으로 기존 코로나보다 전파력이 상당히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치명률이 낮다는 점이 고무적이지만 경계를 지속적으로 해야겠습니다. 곧 여름휴가가 다가오는 시점에 여러분 모두 건강 조심하시고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자가진단을 권장드립니다.
저는 아직 코로나 감염이 된 적이 없는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스스로 자가 방역에 최선을 다하며 건강을 스스로 지켜야겠습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