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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 면세한도 800달러로 상향 추진

추경호 "여행자 면세한도 800달러로 상향 추진"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여행세 감면 혜택을 현행 600달러에서 800달러로 올리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추 부총리는 어제(16일) 인도네시아 발리 누사두아 호텔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에 참석한 동행 기자 간담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습니다.

 

추 부총리는 "코로나 19로 고통받는 관광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2014년 이후 고정 여행자 소지품에 대한 비과세 한도를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