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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산업혁명의 충격과 영향

제4차 산업혁명의 충격과 영향. 사람은 어떻게 바뀔 거냐, 그럼 기업은 어떻게 바뀌느냐, 경영은 어떻게 바뀌느냐, 사람은 어떻게 바뀌느냐, 조직은 어떻게 바뀌느냐, 내 인생은 어떻게 바뀔 것인가에 대해 스스로 질문하고 스스로 답을 내는 능력이 4.0 사고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면 거기 입각해서 이 문제들을 한번 처삼촌 벌초하듯이 그냥 술술술 술 지나가 보겠습니다. 왜냐하면 이 하나하나가 다 거대담론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자, 산업이 어떻게 되는가 잠깐 한 번 보겠습니다. 그러려면 미국 산업혁명의 역사를 좀 볼 필요가 있습니다. 미국 산업혁명의 역사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왕들의 전쟁입니다. 제일 처음에 선박왕과 철도왕을 해서 미국 산업혁명이 시작됐습니다. 누굽니까? 밴더빌트라는 사람입니다. 대학으로도 유명하죠?

 

그 다음에 철도에서 석유로 옮겨갑니다. 석유왕이 누굽니까? 록펠러입니다. 그다음에 강철왕이 나옵니다. 잘 아는 대로 카네기입니다. 그다음에 전기 왕이 나옵니다. 에디슨이죠. 요즘 나오는 테슬라가 에디슨하고 같이 근무했던 거 아시죠? 비명의 죽음을 당한 것도 아십니까? 죽은 테슬라가 산 에디슨을 잡아먹은 시대가 지금 도래한 거죠. 앨런 머스크의 회사 이름인 테슬라가 그 테슬라입니다. 직류와 교류의 전기 싸움이 이때 있었죠. 물론 백그라운드는 또 에디슨이 아닙니다. 그걸 후원한 스폰서는 J. P. 모건입니다. 그다음에 포드 자동차왕, 그다음에 전자 왕은 제가 빌 게이츠하고 스티브 잡스를 반반씩 줬습니다. 빌 게이츠를 빼버리려고 하니까 공이 좀 있어요. 스티브 잡스 그래서 두 명 공동수상을 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앞에까진 다 정해져 있는데 이 전자 왕, AI왕은 제가 붙인 겁니다. 또 뭐 제가 붙였다고 장표에 대해서 너무 실망하지 마시고. 그다음에 그럼 AI왕이 오겠는가? 이 질문은 우리가 해보자는 겁니다.

 

이 패러다임의 역사가 지난 것들은 정해져있는데, 그것도 그 당시엔 정해진 게 아니죠. 지나고 와서 정하는 겁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요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앨런 머스크가 될 건가, 아니면 또 다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커버그가 될 건가? 아니면 늙은, 비교적 늙은, 저 앞에 3.0서부터 굳세게 버티고 있는 제프 베조스가 될 건가?라는 것을 우리가 생각해보자는 겁니다. 자, 산업은 어떻게 변화할까? 1.0, 2.0 봤을 때. 중후 장대, 큰 것이 작은 것을 잡아먹는 시대 1.0 아시죠? 자, 경박단소는 뭡니까? 바로 답이, 작은 것이 큰 것을 잡아먹는 시대, 이러면 틀립니다. 빠른 것이 느린 것을 잡아먹는 시대입니다. 2.0, 여기까지는 다 정리가 됐습니다. 3.0에서부터 여러분 업데이트가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미감 유창 뭡니까? 색다른 것이 평범한 것을 잡아먹는 시대입니다. 오리지널이 짝퉁을 잡아먹는 시대가 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