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 실시간 뉴스

방탄소년단 팬덤, 뷔-제니의 관계에 대한 '성명문' 발표

블랙핑크의 제니와 방탄소년단(BTS) 뷔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일부 팬들이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방탄소년단 갤러리에 '[공식] 방탄소년단 갤러리 성명'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실렸습니다. 글쓴이는 "이미 오랜 팬들 사이에서는 멤버들의 사랑을 존중하고 응원하는 의견이 많이 나왔고 열애설 이후 응원 메시지를 남긴 팬들도 늘었다"며 "갤러리 팬들의 다수 의견을 수렴해 성명서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방탄소년단 갤러리의 의견이 담긴 성명서를 공개했습니다. 그들은 "5월 22일, BTS 와 블랙핑크 제니가 제주도에서 목격되었습니다. 스타 생활에서 벗어나 20대로 돌아간 뷔와 제니는 제주도에서 운전을 하며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라고 그가 전했습니다.

"팬들은 묵묵히 지켜보고 두 사람을 응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라고 그가 말했습니다. 방탄소년단 뷔가 아닌 20대 젊은 김태형으로서의 삶도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방탄소년단 앨범 '내사랑 꽃이 필 때'처럼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보내고 있는 뷔와 제니의 사랑을 적극 응원합니다." 그런 가운데 지난 2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주에 있는 제니와 뷔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사진은 한 네티즌이 "제주도에서 두 명으로 추정되는 사람을 목격했다"라고 해명하며 찍은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