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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번을 시도하는 것이 최선이다

정부에 대해 규제를 풀어라 했으니까, 가서도 종업원한테 매일 뭐 해라 하는 시대는 떠난 것이죠. 그것을 설명하기 위해서 통계학적 이야기하겠는데, 요새 사회과학자들이 제일 관심 사항이 성공이에요. 개인의 성공 조직의 성공할 때 이것은 두 가지의 섹션이거든요. 나의 실력과 운이 결합되어 나오는 거예요. 제가 스포츠 경기를 들면 이 두가지 요소에서 운이 작용하는 것이 있고 실력이 더 작용하는 것이 있어요. 예를 들어 100m 달리기를 하면요. 스킬이 굉장히 중요한 스포츠입니다. 거기는 1등 하는 사람은 계속 1등을 해요. 테니스, 그런데 골프는 운 요소가 되게 큽니다. 계속 1등하던 사람이 1등을 하기 힘듭니다. 기업 업무도 똑같아요.

 

이것을 여러분이 어떤 업무를 수행할 때 스킬, 실력이 왼쪽 점이면 오른쪽의 랜덤 요소는 그 순간의 운이에요. 가만히 생각해보면 전 세계가 우리나라가 3만 달러가 되면서 우리 점이 점점 줍니다. 넓게 퍼져있다가 경쟁자 간의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이쪽은 거의 안 바뀝니다. 하나님이 마음이 바뀌지 않는 이상 바뀌지 않아요. 그러니 이쪽에 좌우 되는 거예요. 이게 스킬 패러독스 라고 하는데 스킬이 일어나면서 서로 간에 차이가 없으면서 운이 모든 것을 좌우하는 거예요. 여기는 성공적인 사업가 분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본인의 실력 때문에 성공했을 거라고 생각하실 거예요. 인정하기 싫으시겠지만 저는 자료를 가지고 이야기합니다. 최근에 경영학자들이 연구를 했어요. 세계 500개의 기업들이 성공했다고 나오는 이런 것을 보면 나오잖아요. 스킬 요소가 100% 스킬로 한 것인지 운으로 한 것인지 계산을 해봤더니 놀랍게도 88%가 운, 12%가 스킬, 세상이 바뀐 거예요. 스킬이 대부분 비슷하기 때문에 운이 좌우하는 거예요. 제가 이제 요약합니다. 저는 학교 선생이에요. 애들한테 시험 문제를 냅니다. 저는 이쪽이 결정나는 것을 매우 싫어해요, 운에 의해서 결정이 되면 안 되잖아요. 학과 성적은 스킬이에요. 바이올린, 피아노 잘 치려면 스킬을 요구하는 운을 거의 필요하지 않은 부분은 노력이 필요해요. 그래서 바이올린 저희 학과 모범생이어야 해요. 그래야 성적이 잘 나옵니다. 그런데 기업 세계에서는 이쪽보다 이쪽이 큽니다. 운이 결정하는 업무를 하시는 직종에 계신 분은 어떻게 대비해야하냐면 트라이, 해봐야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해봐야. 그 상태에서 실패할 수 있죠. 해보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오히려 70년대에는 시도를 했는데 지금은 안 해요. 그러면 기회도 없습니다. 이게 바뀌어야합니다. 그래서 제가 종업원한테 트라이 앤 페일을 강조하는 겁니다. 트라이를 계속하다 보면 운이 결정하니까. 이게 세상의 변화에요. 그렇기 때문에 스킬을 증가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요소보다는 여러 번을 시도하는 것이 최선이다라고 말씀을 강조해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