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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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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양역 20대女 실종 23세 김가을 씨 일주일째 실종… 키 163㎝에 마른 체형, 왼팔 타투 서울 지하철 9호선 가양역 인근에서 20대 여성 직장인이 일주일째 실종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 실종수사팀은 지난달 27일 서울 강서구 가양역 인근에서 실종된 김 개걸(24)씨를 추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김가을의 여동생에 따르면, 김가을은 6월 27일 강남에서 일을 마치고 미용실에 갔습니다. 김 씨는 머리를 손질한 뒤 SNS에 인증 사진을 올렸고, 오후 9시 30분께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 이후로, 그녀의 언니의 연락은 받지 않았고, 그녀는 그녀의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김가을의 친구들도 오후 9시 30분까지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녀가 실종되던 날, 이상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지난 6월 27일 오후 11시쯤 김..
자율주행차로 변화될 미래 바퀴 달린 공간 만약 우리 생전에 정말 운전자가 필요 없는 자율주행차 세상이 펼쳐진다면 우리 삶은 어떻게 변할까요? 오늘은 자율주행차를 통해 변화될 미래의 모습을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여러분은 자동차를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오랜 시간 우리는 자동차를 이동수단, 탈거리 정도로만 생각해왔는데요, 만약 완전한 자율주행차, 즉 무인차가 현실화된다면 우리는 더 이상 운전대를 잡고 안전에 신경 쓰면서 운전에 몰두할 필요가 없을 겁니다. 대신 그 안에서 무엇을 할지 고민하게 되겠죠. 최근 자동차를 더 이상 이동수단으로만 보지 않는, 즉 ‘바퀴 달린 공간’이라 해석하는 기업들이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모빌리티에 새로운 비전을 품은 이케아 스웨덴 가구업체 이케아가 대표적인데요, 이케아는 자율주행차를 단순한 운송수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