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8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하대 추락 현장에 있던 '결정적 단서' 여대생 옷은 왜 다른 곳에? 15일 오전 인천 미추홀구 인하대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진 20대 여대생 사망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의복입니다. 경찰은 옷을 수거한 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해 여대생 여부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하대 캠퍼스에서 20대 여대생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강간 혐의로 긴급 체포된 20대 동급생을 상대로 증거인멸 시도가 있었는지에 대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이 대학 1학년인 20대 남성이 증거인멸을 시도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인하대 캠퍼스에서 같은 반 친구 B 씨를 음주·성폭행한 뒤 건물에서 떨어져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B 씨가 3층에서 추락해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