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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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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주문 9건 취소한 직원 1 시간 새 주문 9건 취소한 직원… 새벽엔 '그만두겠다' 문자 직원이 주인 몰래 임의로 주문을 취소했다는 자영업자들의 호소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소상공인·자영업자 커뮤니티에는 "1시간도 안 돼 배민 7명, 배민 11명, 요기요 1명 등 9명 연속 주문을 취소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 씨는 "무책임하게 주문을 취소하는 장면을 전에도 목격했고, 취소해야 할 상황이 되면 고객에게 알리거나 준비가 되면 영업을 중단하고 재개하라고 설명했는데 오늘 이렇게 됐습니다. A씨는 "직원에게 전화를 걸어 내 가게라도 무책임하게 운영했다고 나무라다 겨우 잠들었는데 새벽 1시에 직원이 전화를 걸어와 '땀이 나고 내일 병원 예약이 있다.' 이어 A 씨는 "평소였다면 직원 건강이 우선이니 가라고 했을 텐데 ..
"아베 총격범, 종교단체에 원한" 종교단체에 대한 원망 때문에 총격을 가했다는 용의자 진술 확보 일본 경찰은 종교단체에 대한 원망 때문에 총격을 가했다는 용의자의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그는 이 단체와 아베 전 총리가 연루되었다고 믿었습니다. 범행은 수개월 전부터 준비됐고, 하루 전 다른 유세 현장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베 전 총리를 총으로 쏴 현장에서 체포된 야마가미 데쓰야(41)는 경찰에서 "어머니가 없는 종교단체에 원한이 있었다"라고 진술했다." 아베 전 총리는 이 종교단체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녀의 어머니가 그 단체에 많은 기부를 했고, 그것이 그녀의 가족을 망쳤다는 진술도 있었습니다. 다만 종교단체 대표 대신 아베 전 총리를 겨냥했을 뿐 정치 이념에 대한 원망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야마가미 씨는 몇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