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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건강

폐암 초기증상

폐암 초기증상 8가지
건강정보

폐암 초기증상 8가지

by daythree 2022.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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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폐암의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폐암은 암 유형별 주요 사망 원인중 하나 인데요. 이탈리아에서 한 조사 결과에 의하면 2020년 폐암 신규 진단 환자 수가 2019년 대비 약 7% 감소한 것으로 보고됐으며, 특히나 진행성 폐암 환자 비율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폐암 초기증상 1. 가슴 통증

 


폐암 환자의 약 1/3이 흉통을 경험해요. 흉막과 흉벽을 침범하는 폐 가장자리의 암으로 인한 통증인데요. 처음에는 칼로 찔린 것처럼 날카롭지만 암이 진행되면서 둔하고 무거운 통증이 지속되기도 해요. 폐암이 진행되어 성대를 침범하게되면 성대 마비와 쉰 목소리가 발생할 수 있어요.

 

 

 

 

 

폐암 초기증상 2. 구토와 두통

뇌는 폐에서 암이 발생하고 전이 가능성이 가장 높은 곳인데요. 이것은 메스꺼움이나 심한 두통을 동반할 수 있어요. 이런 증상이 심해지면 식욕 감퇴, 체중 감소, 건조 및 혼수 상태가 나타나요. 그리고 신체에 부종이 발생하게되면 심한 빈혈이 발생할 수 있어요.

 

 

 

 

 

폐암 초기증상 3. 가래 또는 객혈에 혼혈



폐암 초기 증상 피가 섞인 가래나 토혈도 폐암의 중요한 증상인데요. 일반적으로 환자의 20%에서 객혈이 나타나며, 환자의 7%에서 첫 번째 증상으로 객혈이 나타나요. 가래와 섞인 폐출혈, 옅은 빨간색. 증상이 1주일 이상 지속되고, 1일 30ml 이상 섭취, 40세 이상, 40년 이상 1일 1갑 흡연, 3주 이상 기침 증상이 지속되면 폐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암, 빈혈, 비정상 흉부 엑스레이 등 모든 검사가 필요해요.

 

 

 

 

 

 

폐암 초기증상 4. 뼈 통증

 


뼈 통증이 있을 수 있어요. 암이 뼈로 전이되면 외상 없이 골절되거나 통증을 일으킬 수 있어요. 그리고, 폐암에 의해 생성되는 물질에 의한 증상으로 인해 식욕부진, 발열 등의 전신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이 외에도 폐암 전이로 인한 증상으로는 두통, 구토, 뇌전이로 인한 뇌기능장애 등이 있을 수 있으며, 골전이로 인한 골통을 호소하기도 하지만 이는 암이 굉장히 진행된 경우에 발생해요. 

 

 

 

 

 


폐암 초기증상 5. 지속적이고 잦은 기침

 


폐암 환자의 75% 정도가 잦은 기침을 호소하지만, 흡연자의 경우 기침이 담배 때문이라 하는 사실을 간과하기 쉬워요. 따라서 폐암 초기 증상 기침과 가래가 계속된다면 전문의의 진찰을 받는 것이 좋아요. 혈 가래(blood rhem)는 폐암 말기에 대량으로 나올 수 있는 증상이지만 초기에는 소량으로 나올 수 있어요.

 

 

 

 

 

 

폐암 초기증상 6. 목소리가 둔한 경우


쉰 목소리는 또한 폐암 초기 증상일 수 있어요. 폐와 기관지 사이의 공간을 통해 소리를 전달하는 성대를 제어하는 성대 신경은 암이 이 신경 주변의 림프절에 침범하게되면 마비돼요. 이로 인해 목소리가 쉬거나 탁해질 수 있어요.

 


폐암 초기증상 7. 호흡곤란


한편, 폐암 환자의 약 절반이 페암 초기 증상 호흡곤란을 경험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환자들이 흡연이나 운동 부족을 이유로 병원에 가지 않습니다. 숨가쁨은 암 덩어리가 자라서 폐에 압력을 가한 경우 혹은 암을 일으키는 체액(흉막액)이 흉강에 쌓여 발생해요.


폐암 초기증상 8. 대정맥 증후군


상정맥은 상반신에서 혈액을 모아 심장의 우심방으로 보내는 큰 혈관인데요. 상정맥증후군은 암이 상대정맥을 압박해서 혈액순환을 방해해서 머리와 팔의 심한 부종, 호흡곤란, 흉부의 정맥탈출을 유발해서 발생하는 증상인데요. 이때 앞으로 구부리거나 누워 있다면 증상이 악화돼요.

 

 

 

 

 

폐암 원인

폐암의 공통 위험요소로 손꼽히는 원인으로 흡연이 있어요.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열 몇 배는 더 폐암 발병확률이 높다고 할 정도이며 얼마 동안 흡연했는지에 따라 폐암 발생확률은 더욱 더 높아지는데요. 흡연자라고 해도 금연을 하게 되면 폐암 발병확률이 급격히 떨어진다고 하니 폐암이 걱정되시는 경우 가장 먼저 금연은 필수로 보입니다.


간접흡연 외에도 공사장과 같은 곳에서 미세먼지나 석면, 비소, 라돈, 카드뮴 등 인체에 해로운 성분에 노출되는 환경적 요인으로 폐암이 발병할 수 있고 유전적 요인으로도 폐암이 발병할 수 있다고 해요. 가족 중 폐암을 앓았던 분들이 있으면 그렇지 않은 분들에 비해 2배 가량 더 폐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해요 이렇듯 폐암은 나도 모르는 새에 발병할 수 있으므로 자신의 몸 상태를 자주 체크해서 폐암을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현명해요.



폐암 환자의 약 5~15%는 아무런 증상 없이 신체검사에서 흉부 엑스선 이상으로 진단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폐암의 초기 증상은 거의 나타나지 않을 수 있으며 중요한 것은 폐암의 증상이 감기를 포함한 대부분의 호흡기 질환과 유사한 경향이 있다는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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